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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평리조트, 2017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69억원... 전년동기比 17.8% 상승 등록일 2017-11-29

▶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661억원, 당기순이익 138억원 달성

 

<2017-11-29> 용평리조트가 2017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프리미엄 리조트 운영 및 개발 전문 기업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신달순; 070960)2017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누적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661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9억원과 13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3.8%, 영업이익은 17.8%, 순이익은 29.7% 증가한 수치다.

 

20173분기 누적 리조트 운영매출은 전년보다 6.1% 증가한 832억원을 기록하고, 콘도 분양매출은 1.6% 상승한 828억원을 달성했다.

 

20173분기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0.7% 줄어든 64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6% 감소한 128억원을 실현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년동기와 비교했을 때 4.3% 줄어든 73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시설 투자 등 수선비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는 지난 11 17일에 당사 스키장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동계시즌이 시작되었다올 겨울은 계절적 성수기일 뿐만 아니라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우수한 재무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오는 12월 중에 호텔 내 수영장과 약 950여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신규 유스호스텔을 개관 할 예정이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시설 투자를 통해 리조트의 영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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