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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평리조트, 2017년 1분기 영업이익 106억원 기록, 전년동기比 47.6% 증가 등록일 2017-05-19

▶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91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 달성
▶ 영업이익률 21.6%(YoY +5.9%p), 순이익률 12.5%(YoY +4.9%p)로 호실적 기록

 

용평리조트가 2017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프리미엄 리조트 운영 및 개발 전문 기업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정창주; 070960)2017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491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6억원과 61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17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7%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47.6%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76.3% 증가하였다.

 

리조트 운영매출은 16/17 시즌 스키사업의 호조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객실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전년동기대비 9.9% 증가한 369억원을 기록했다. 리조트 운영에 있어서 매출 증대에 따른 긍정적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며 수익성 또한 크게 개선되었다. 콘도 분양매출은 올림픽빌리지가 100% 분양 완료되고 순차적으로 공정이 진행됨에 따라 12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에 버치힐테라스 레지던스를 개관하여 올해 1분기 건설 진행 프로젝트가 올림픽빌리지 한 곳으로 줄어들면서 전년동기대비 2.0% 소폭 감소한 수치다.

 

용평리조트 정창주 대표이사는 용평리조트는 ‘2017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의 스키장과 콘도미니엄 부문에서 6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또한, 최근에는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의 에디터스 초이스로 아시아 베스트 골프리조트로 선정됐다. 아시아 베스트 골프리조트로는 용평리조트를 비롯한 국내 3대 골프장을 포함하여 총 17곳이 소개되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용평리조트는 한국 스키의 메카라는 명성을 넘어 세계적으로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프리미엄 리조트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재무건전성을 지키며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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