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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조우한 오로라의 추억~
작성자
포토뉴스
등록일
2017-02-28
조회수
18716
안녕하십니까? 용평리조트 임근봉입니다. 오로라~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플라즈마)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이라고 사전에는 나와 있습니다. 오로라(Aurora)는 "새벽"이란 뜻의~ 라틴어라 하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평생 한번은 꼭 자신의 눈으로 오로라를 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극지에서만 볼 수 있는 오로라는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편이지요~ 저는 오로라를 직접 보기위해서 2016년 3월 캐나다 북극지역인 노스웨스트준주의 옐로우나이프에 다녀 왔습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캐나다의 뱅쿠버와 애드먼튼을 경유하여 대기시간 포함 21시간 만에 옐로나이프 공항에 도착한 후~ 전해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시작을 합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 많은 사진을 담았지만 다 전해 드리지는 못하고 몇 컷을 추려 설명과 함께 여러분들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배경음악은 Paul Mauriat악단이 연주하는 "Snow Desert"입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후 하룻밤을 비행기에서 자고 뱅쿠버에 가까워 지면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무척이나 화창하고 맑은 날씨입니다.
뱅쿠버에 도착한 후 3시간 대기~ 국내선으로 애드먼트으로 이동~ 애드먼튼에서 옐로나이프까지는 50인승 쌍발기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쌍발기는 처음보고 처음 타보는 비행기 입니다~ 소리가 정말로 크더군요~ 엣날 전쟁영화에 나오는 구식 전투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가... ㅡ,.ㅡ
21시간 만에 옐로나이프에 도착하여 호텔에 여장을 풀고 곧바로 오로라를 만나기 위해 오로라투어 전문업체 "오로라 빌리지(Aurora Village)"로 향합니다~
"오로라 빌리지(Aurora Village)"에 있는 이 천막들은 "티피"라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북극의 선주민들이 생활했던 집의 형태라고 합니다.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체험을 위한 첫째 날... 무거운 구름과 흐린 날씨와 함께 오로라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ㅡ,.ㅡ
여기는 옐로나이프 시내의 일부입니다. 멀리 뒤편으로 보이는 하얀 부분은 호수가 얼은 곳인데요~ 그레이트 슬레이브호수입니다.
노스웨스트준주의 자동차 번호판은 곰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특색있고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옐로나이프의 상징깃발입니다. 상단의 노란색 두마리는 일각고래이며, 하단의 방패모양에는 빙하, 금(금이 많이 납니다) 늑대 등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옐로나이프에 있는 박물관에는 백곰, 바이슨(들소), 엘크, 무스(말코 손바닥사슴)외 많은 동물의 박제와 이 곳 선주민들의 생활양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그레이트 슬레이브호수 위입니다. 이 호수는 세계 10위의 거대한 호수이며, 겨울에는 1m가 넘는 두께로 얼음이 얼기에 임시 도로로 활용을 합니다.
다음 날 밤~ 다시 오로라체험을 위하여 오로라 빌리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엘로우나이프의 어디에서나 오로라를 만날 수 있지만 오로라 빌지지 업체에서는 펀리하게 오로라 감상을 위하여 고지대의 평원에 티피를 설치하고 벽난로, 온수, 핫쵸코, 차 등을 제공하며, 오로라 전문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날 드디어 오로라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 생애 첫 오로라이지요~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 오로라는 그리 멋진 오로라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로라는 밝기에 따라 1등급부터 4등급까지 있다는데요~ 이 오로라는 2등급(레벨2)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오로라를 만난 것 자체가 감동이지요~ 4~5일 밤을 지새고도 오로라를 한번 못보고 가는 사람도 적잖다 합니다~ ㅡ,.ㅡ
다음날 낮에는 여러가지 체험을 하기 위하여 또 다시 오로라 빌리지를 찾았습니다. 개썰매타기, 스노우슈잉 등등의 체험이 있습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옷들이 다 똑같지요~ 그렇습니다~ 무려~ 캐나다구스입니다! 오로라 빌리지에서는 혹한에서 입을 수 있는 캐나다구스를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 장작불에서는 머시멜로우(캬라멜 종류)를 구어먹을 수가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개썰매체험을 위해 수많은 개들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개들이 무척 거칠게 짖어대고 있더군요~ 하지만~ 사람들을 경계해서 짖는 것은 아니고~ 개썰매를 끌고 싶다고 표현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모든 개가 그 날 썰매를 끌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그 날 썰매를 끌었던 개는 맛있는 사료를 더욱 많이 준다고 합니다. 그 학습이 되어 있어 자신도 썰매를 끌고 싶다고 짖으면서 표현하는 거지요~
그 날 선택된 개들은 이렇게 썰매를 끌기 위해 준비합니다. 그리고 개썰매 출발!!!
오로라 빌리지 리조트에서 눈으로 북극곰 모양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많은 관광객들이 이 앞에서 북극곰 모습을 하고 기념사진을 담습니다~ *^^*
이 아이는 썰매를 끄는 썰매개는 아니며, 이 곳 오로라 빌리지 스탭 중 한명의 개인 개라고 합니다. 너무 순하고 관광객들과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옐로나이프는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의 주도이며,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올드타운과 신시가지로 지역이 나뉘어 있으며, 올드타운에는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을 거리가 많습니다. 이 곳은 옐로나이프의 버스 정류장입니다.
알고 계시지요~ 캐나다 선주민(원주민인 이누이트족, 유픽족, 이누피아트족 등)들이 아주 예전에는 돌로 이런 모양을 만들어 이정표나 약속을 하는 등 문자 대용으로 사용하였다 하는데요~ 이름이 "이눅슈크"입니다. 2010년 캐나다 뱅쿠버 동계올림픽 상징물이기도 합니다. 휘슬러나 블랙콤리조트 정상부근에는 뱅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하여 커다란 돌로 이런 모양의 이눅슈크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2014년 캐나다 휘슬러의 Sevens Heaven 정상부에서 담았던 2010 뱅쿠버 동계올림픽 기념 조형물인 이눅슈크입니다.
호텔에서부터 걸어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올드타운에 도착했는데요~ 역시~ 풍경이 중후하면서 올드한 느낌을 줍니다~ ^__________________^
이 곳은 잡화점 개념의 쇼핑몰이며, 위버 앤 디보어입니다. 1층은 잡화를~ 2층은 방한용품을 판매하며, 캐나다구스 또한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버 앤 디보어의 2층 방한용품 매장이며, 이 곳에서는 캐나다구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여기는 위버 앤 디보어의 정면 길 건너편에 있는~ 무척이나 유명한 옐로나이프 올드타운 맛집이며, 블락스 비스트로입니다. 무척이나 오래된 듯한 건물과 실내에 들어가면 수많은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곳입니다. 피시 앤 칲스(물고기 튀김 등)가 유명하며, 엘로나이프에 가시면 꼭 한번 들려 보심이~ *^^*
어느 덧~ 옐로우나이프에서의 마지막 밤이 찾아 왔습니다~ 낮부터 무척이나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마치 사고라고 칠 듯이 불안한(?) 느낌입니다~ 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저녁에 도착하자 마자 맑은 하늘에 곧바로 오로라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주 느낌이 좋은 마지막 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빛이 가장 밝다는 레벨4의 오로라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 곳 사람들은 레벨4의 오로라를 "오로라폭발"이라고 하더군요~ 3월 부터는 흐린 날이 많아 오로라를 못보는 밤도 많다는데요, 이렇게 레벨4의 오로라가 며칠 만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저는 오로라를 처음 보았고... 오로라를 카메라에 처음으로 담아 보았고... 오로라가 뭔지도 모르고 여행을 갔기에 좀 더 멋지게 오로라를 담지 못해 너무너무 아쉽니다. ㅡ,.ㅡ 다음에 또 다시 오로라와 함께할 기회가 있다면 더욱 멋진 사진과 영상을 담아볼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작년 3월에 다녀왔던 오로라투어의 이모저모를 함께 나누기 위해 [임근봉의 포토뉴스]에 띄웁니다. 지금부터 마지막 소식까지 엘로나이프에서 담았던 오로라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초록빛이 아름다운 오로라와 함께~ 행복한 저녁~ 편안한 휴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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