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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용평의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모습이 완전 똑같습니다. "붕어빵" 같이요~ 얼굴에 있는 하얀 털까지 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닮았는데, 긴다리(롱다리) 또한 그대로 빼어 닮았습니다.
이 말이 바로 위의 아기말~ 부뜨리의 엄마입니다. 무척이나 온순해서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쓰다듬으면 얌전히 가만히 있습니다. *^^*
여기~ 또 다른 용평의 마(馬)님이 있군요~ ^_______________________^ 다른 말들은 모두 인근 학교의 체험학습으로 출장을 갔다고 합니다.
신선한 풀을 뜯어줍니다~ 아주 맛있게 잘 받아 먹습니다.
풀이 맛있었는지 카메라를 향해 빙긋하고 웃어 줍니다. *^^*
그리고 저는 얌전한 용평의 마(馬)님의 얼굴을 살며시 쓰다듬어 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얌전히 가만히 있군요~
용평 동물농장의 동물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물농장에 도착하자 마자 풀을 맛있게 뜯어먹고 있던 아기 돼지가 마중을 해 줍니다~ *^^*
그러고는 또 다시 맛있게 풀뜯어 먹는 것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옆에서는 순한 아기양과 산양, 염소가 함께 풀을 뜯고 있네요~
양과 함께 풀을 뜯어먹고 있는 아기돼지 입니다.
여기 한녀석은 쿨쿨 잠을 자고 있네요~ 맛있게 풀을 뜯은 후 자는 잠은 완전 꿀맛이겠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
용평 동물농장의 여러 동물들을 연속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용평 동물농장은 핑크슬로프 중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장권은 하단의 종합매표소에서 구입하신 후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농장안에 직접 들어가 동물 친구들과 함께 뛰어볼 수 있습니다.
여름의 전령사~ 잠자리가 주변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소식은 "개망초"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예전 개항기 때 미국에서 귀화한 식물로~ 농사를 망친다 하여 "개망초"로 이름붙여진 식물입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전국 산이나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착화된 식물입니다. 이상 용평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