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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사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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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용평의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작성자 포토뉴스 등록일 2015-07-22 조회수 24427

안녕하십니까?
용평리조트 임근봉입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은 전국적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북상하고 있는 제12호 태풍 할롤라의
영향으로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할롤라에 이어~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발생했으며
우리나라에 영향이 있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올 여름에는 별 피해 없이 태풍이 다 지나가기를 바래 봅니다. *^^*

여름이 싱그러운 용평의 시원한 모습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용평을 찾으실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는 용평의 동물친구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설명과 함께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준비한 소식은 모두 60컷입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배경음악은 Jin Chuha와 Abi가 노래하는 "One Summer Night"입니다.




붉은 토끼풀의 꽃입니다. 여름이 되면서 용평 주변의 산과 들에는 어여쁜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피어나 예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탐스럽게 보이시지요? ^______________________^ 바로~ 돌배(혹은 똘배) 입니다. 강원도에서는 "산배" 혹은 "신배(신맛이 강함)"라고도 합니다.














여름이 찾아온 용평의 싱그러운 모습을 몇 컷 전해 드리겠습니다. *^^*




















지난 4월 30일에 태어난 용평의 아기말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아직 이름은 없으며, 예명은 "부뜨리"라고 하더군요~
낳아준 엄마와

모습이 완전 똑같습니다. "붕어빵" 같이요~ 얼굴에 있는 하얀 털까지 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닮았는데, 긴다리(롱다리) 또한 그대로 빼어 닮았습니다.













이 말이 바로 위의 아기말~ 부뜨리의 엄마입니다. 무척이나 온순해서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쓰다듬으면 얌전히 가만히 있습니다. *^^*








여기~ 또 다른 용평의 마(馬)님이 있군요~ ^_______________________^ 다른 말들은 모두 인근 학교의 체험학습으로 출장을 갔다고 합니다.









신선한 풀을 뜯어줍니다~ 아주 맛있게 잘 받아 먹습니다.












풀이 맛있었는지 카메라를 향해 빙긋하고 웃어 줍니다. *^^*







그리고 저는 얌전한 용평의 마(馬)님의 얼굴을 살며시 쓰다듬어 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얌전히 가만히 있군요~



용평 동물농장의 동물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물농장에 도착하자 마자 풀을 맛있게 뜯어먹고 있던 아기 돼지가 마중을 해 줍니다~ *^^*



그러고는 또 다시 맛있게 풀뜯어 먹는 것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옆에서는 순한 아기양과 산양, 염소가 함께 풀을 뜯고 있네요~



양과 함께 풀을 뜯어먹고 있는 아기돼지 입니다.









여기 한녀석은 쿨쿨 잠을 자고 있네요~ 맛있게 풀을 뜯은 후 자는 잠은 완전 꿀맛이겠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



용평 동물농장의 여러 동물들을 연속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용평 동물농장은 핑크슬로프 중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장권은 하단의 종합매표소에서 구입하신 후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농장안에 직접 들어가 동물 친구들과 함께 뛰어볼 수 있습니다.













여름의 전령사~ 잠자리가 주변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소식은 "개망초"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예전 개항기 때 미국에서 귀화한 식물로~ 농사를 망친다 하여 "개망초"로 이름붙여진 식물입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전국 산이나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착화된 식물입니다. 이상 용평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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