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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여름, 가장 오래 반짝일 추억을 발왕산이 선물합니다.
작성자
모나 용평
등록일
2023-07-29
조회수
3974
안녕하세요, 여러분-!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 지요-?
높디높아 시원한 1458m 발왕산에서도
태양의 뜨거움은 여느 곳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천년주목숲길의 다정한 나무들이 내어주는 그늘은
잠시 더위를 피해 숨기에, 딱 알맞게 시원하답니다.
해가 지고 노을이 내려오면
발왕산은 다시금
가장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는데요.
여러분께도 이 행복을 나눠드리고싶어,
여름 시즌동안 서밋랜드를 야간까지 오픈합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관광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에 올라,
달처럼 은은하게 밝혀진 천년주목숲길을 걸어보세요.
이 여름, 가장 오래 반짝일 추억을
발왕산이 여러분께 선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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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즌 발왕산 서밋랜드 야간개장]
-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9시~20시 운행(정상 마감 21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전 구간 야간 산책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