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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소식]지금 용평은~ 2015년 7월 3일~
안녕하십니까?
용평리조트 임근봉입니다.
시간은 참으로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이 떠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벌써 용평에는 여름이 찾아와 있네요~ 올 봄에는 심한 가뭄으로 많은 분들이 애태우며, 변종 독감 바이러스인 메르스의 영향으로 심각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여름이 되고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가끔 내리는 비지만 어느 정도의 해갈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엘리뇨의 방해로 장마전선이 북상하는데 방해를 받고 있다는 기상청의 보도가 있는데, 얼마 후~ 7월 중순 경에는 전국적으로 장마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에 대비 잘 하시어 비피해 없도록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제9호 태풍 '찬홈'과 제10호 태풍 '린파'가 북상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별다른 태풍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용평의 낮 기온은 영상 23~26도 가량으로
무척이나 시원한 편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하늘아래 첫동네 용평에서 무더위를 이겨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 만나본 용평의 풍경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준비한 소식은 모두 49컷이며, 용평의 풍경입니다. 배경음악은 Jon Anderson and Vangelis의 "Polonaise"입니다.
여름이 찾아오면서 용평에는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가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주변에는 샤스타데이지, 백합 등 여름꽃이 아름답게 만발해 있습니다.
어여쁜 모습을 하고 있는 용평의 루드베키아를 몇 컷 전해 드리겠습니다.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용평 드래곤밸리호텔입니다. 금년 봄부터 호텔 신관(높은 삼각형 건물)을 통채로 리모델링하였습니다.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하였습니다. *^^*
드래곤벨리호텔 본관(호텔 프런트가 위치한 동)은 전년도에 완전히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며칠 후 리모델링 한 객실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마지막 소식까지 여름이 찾아와 있는 용평의 아름답고 싱그러운 풍경을 연속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