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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침내 모나 용평의 봄이 활짝 피었습니다.
작성자
모나 용평
등록일
2023-05-16
조회수
2426
안녕하세요-
모나 용평을 사랑해주시는 프렌즈여러분♡
불현듯 찾아온 한여름 같은 날씨지만
모나 용평은 오늘도 쾌청합니다-!
높은 해발고도로 한 발짝 늦게 피어나던 모나 용평의 봄도
비로소 싱그럽게 활짝 피어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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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스키어와 보더가 신나게 질주하던 슬로프는
어느새 노란 민들레가 덮인 너른 들판이 되어
황금 같은 풍경을 선사하고요.
1,458m 발왕산의 시원한 정상에는
구름처럼 몽글몽글한 귀룽나무가 꽃을 피우고
귀한 향기를 내어주며 오는 이를 반기고 있답니다.
마침내 활짝 핀 모나의 봄입니다-♡
그럼 5월 15~16일 촬영한 모나 용평과 발왕산의 봄 풍경 전해드리면서,
또 소식 들고 올게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