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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사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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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의 가을과 겨울이 만났습니다.

작성자 모나 용평 등록일 2022-10-13 조회수 6325

안-녕♡ 반가워요, 모나파크 프렌즈들!

 

나날이 바람이 차가워지는 요즘, 하늘만큼은 '그래도 아직 가을이다-' 라며  높게도 푸릅니다.

 

해발 1458m로 키가 많~이 큰 발왕산은

남들보다 조금 더 서둘러 겨울에 다가서고 있는데요-

 

아직 가을이 채 가시지 않은 10월의 중순, 

발왕산이 빼꼼 내어준 선물을 소개합니다.

 

2022년 첫 상고대입니다!

[상고대(hoarfrost on the tree)]

밤새 내린 서리 등 수증기가 나무에 얼어, 마치 눈꽃처럼 피어납니다.

빛을 받으면 보석처럼 반짝이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데요.

해가 뜨면 금방 사라져버려, '찰나의 꽃'이기도 하지요-♡ 

 

평창 평화봉에서 바라본 스카이워크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아직 단풍이 채 지지않아,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신비한 풍경이라구요♡

단풍과 어우러진 상고대- 절경입니다, 장관이구요 :)

진짜 겨울이 시작되면, 눈꽃은 또 얼마나 예쁘게요-?

발왕산 겨울여행, 미리미리 계획하세요♡

 

이상 가을과 겨울이 만난 발왕산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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