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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사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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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는 천년주목숲길 풍경 _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 포토스케치. 배장 2122 141편

작성자 배장감독 등록일 2022-03-11 조회수 3678

안녕하세요?

자연의 삶을 영상 사진 음악으로 담아가는
미디어 감독 배장(용대중)입니다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 사진 2122 141편으로
다가오는 봄, 아직 끝나지 않은 동계시즌의 발왕산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다가오고 있는 봄,
스키와 보드를 즐기시는 분들의 리프트에서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서밋랜드 천년주목숲길을 따라 발왕수가든으로 향해 봅니다

 

봄을 맞이하는 발왕산은 얼음동산의 얼음이 조금씩 녹고
눈과 얼음으로 둘러싸여 있던 발왕수가든에도
눈과 얼음이 줄어든 모습이었습니다

 

서밋랜드 천년주목숲길 8왕눈이주목으로 가는 길
중간중간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쉬는 고객분들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천년주목숲길을 따라 발왕산의 풍경과
주목들을 보러 찾아 주셨습니다

 

서서히 다가오는 봄을 느끼며
고해주목과 어머니왕주목을 찾아 주신 분들의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승리주목을 지나 발왕수이끼가든길을따라
아버지왕주목으로 향해봅니다

 

아버지왕주목에는 아직 눈으로 하얗게 덮여있었습니다
아버지왕주목사이로 비추는 햇빛이 아버지왕주목의
웅장한 모습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듯합니다

 

눈으로 가려져있던 발왕산의 모습이
서서히 다가오는 봄을 따라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천년주목숲길 마유목가든에서는 
야광나무와 마가목이 한 몸인 마유목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피스가든을 지나 바래길을 따라 드래곤캐슬
발왕산기스카이워크로 향해봅니다
올림픽계단 포토존에서는 스키어 분들이 추억을 남기고 계셨습니다

 

발왕산기스카이워크에 오르니 탁 트인 풍경과 높은 하늘을
배경 삼아 사진으로 추억을 담는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서히 찾아오는 봄의 모습에 발왕산도 두꺼운 눈으로 된
겨울옷을 천천히 벗으며 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모나파크 용평의 동계시즌과 함께
봄을 맞이하는 발왕산에서 추억을 남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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