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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일출 설경 _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 포토스케치. 배장 2122 100편
안녕하세요?
자연의 삶을 영상 사진 음악으로 담아가는
미디어 감독 배장(용대중)입니다
배장의 시선으로 전하는 이번 이야기는

새벽 6시 정설을 위하여
용평 정설차가 출동하였습니다

노을이 지듯이 해가 뜨는 여명이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발왕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과 올림픽코스 이정표에는
전날 내린 눈으로 눈꽃과 상고대가 가득합니다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내린 눈에 비치는 일출 때문에 눈의 색도
붉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눈꽃과 상고대의 모습이 이상적입니다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에 남겨진 저희 첫 발자국 모습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제가 처음이 아니라
숲의 주인이 먼저 다녀 간듯합니다




일출과 함께 만나는 발왕산의 설경이
눈꽃과 상고대를 더 신비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마유목의
마가목 열매가 일출과 함께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발왕산 정상 평창 평화봉으로 가는 길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평창 평화봉에 도착하니
일출 풍경이 더 새롭게 보입니다



평창 평화봉에서 바라보는
설경은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직은 도암댐에 얼음이 얼지 않았습니다






일출이 보이자 마자 다시 구름이 몰려와
빛내림의 모습을 잠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출 발왕산 풍경을 담고
저는 다시 모나파크 용평 슬로프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신비한 자연이 함께하는 발왕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