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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사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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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겨울을 준비하는 용평_발왕산 모나파크 용평 포토스케치.배장 2122 76편

작성자 배장감독 등록일 2021-10-28 조회수 3580

안녕하세요?

자연의 삶을 영상 사진 음악으로 담아 가는

미디어 감독 배장(용대중)입니다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사진 2122 76편으로

겨울로 다가서고 있는

발왕산의 주말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지만 많은 분들이 발왕산의 가을을 느끼기 위해 

발왕산관광케이블카로 향하고 계십니다

 

서밋랜드에는 벌써 많은 분들이 발왕산의 가을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파란 하늘과 운해가 발왕산의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해줍니다

 

파란 하늘 위로 한줄기 구름을 만들어내며 지나가는 비행기의 모습도 보입니다

 

파란 하늘을 따라 마유목 가는 길로 들어서 봅니다

 

발왕산 정상 평화봉으로 가는 길 봄, 여름 꽃을 피웠던 나무들도
겨울눈으로 변하여 겨울 준비를 합니다

 

가을 운해로 산 정상들이 마치 바다에 떠있는 섬 같아 보입니다

 

가을 운해를 배경 삼아 고객분들도 추억을 남기십니다

 

가을 낙엽 위로 내려앉은 서리가 겨울이 다가옴을 느끼게 해줍니다

 

발왕산 정상 평화봉에서 바라본 발왕산의 풍경이 파란 하늘과 

정상위에 살짝 덥힌 운해가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겸손나무를 지나 마유목으로 내려가보니

마가목과 야광나무의 빨간 열매를 보니 아직 가을이 한창입니다

 

다람쥐는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느라

오늘도 분주히 움직입니다

 

당단풍 씨앗도 다가오는 겨울에 

잠자리 날개 같은 씨앗을 떨어뜨릴 준비를 합니다

 

천년주목숲길에 따라 열매를 맺었던

산목련도 어느새 주황색 씨앗을 다 뿌려내었습니다

 

아직 씨앗을 잔뜩 달고 있는 나무들이 다가오는 겨울에도

아직 가을이 지나가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아버지왕주목은 언제나 웅장해 보입니다

 

승리주목의 V모양은 언제 봐도 신기합니다
 

어머니왕주목의 붉은 마가목 열매는

어머니 머리에 꽂은 머리핀 같아 보이는 건 저 뿐일까요?

 

이끼 가든에 떨어진 빨간 마가목 열매가 가을에 정취를 더 해줍니다

 

서울대 나무를 지나 파란 하늘을 배경의 발왕산관광케이블카의

모습이 마치 나무에 매달린 붉은 열매 같아 보입니다

 

가을의 맑은 하늘 아래 콘서트데크에서는

올림픽 계단에서 추억을 남기시는 분들과 버스킹 공연이 한창입니다

 

발왕산기스카이워크에도 많은 분들이

멀리 동해까지 보이는 탁트인 전경의 발왕산의 모습을 찾아 주셨습니다

 

점점 깊어지는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이 공존하는

발왕산에서 가을과 겨울을 한 번에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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