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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살이마을 개두릅축제장 소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5-28 조회수 25111
안녕하십니까?
용평리조트 임근봉입니다.

오늘 용평은 오전에는 흐리기만 했는데, 오후에 접어들면서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고 있습니다. 예보를 보면 용평에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다 말것 같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일요일까지 강릉시 사천의 해살이마을에서는 "개두릅축제"를 열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개두릅('음나무'이며, 엄나무라고도 합니다) 재배를 많이
하는데요, 개두릅이라는 테마를 이용하여 작은 마을축제를 매년 열고 있습니다. 개두릅은 새순은 나물로 먹으며, 나무는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닭이나 오리로 탕을
끓일 때 넣기도 합니다. 개두릅 순을 따보거나 개두릅으로 만든 요리 시식, 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개두릅나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합니다.

소규모 지역 축제이므로 짧은 기간만 열리기에 아쉬움이 따르지만 이제는 입소문이 나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강릉 해살이마을의
개두릅축제 현장을 담아 왔습니다. 여러분들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지나갔지만 내년에는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준비한 소식은
모두 40컷이며, 현장 소식과 개두릅의 모습 등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배경음악은 Sissel이 노래하는 "If"입니다.


※용평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는 "포토뉴스"에 앞서 더욱 신속하게 소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용평리조트 모바일 QR코드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바코드나 QR코드를 선택하신 후 아래의 QR코드를 검색하시면 용평리조트 모바일로 바로 이동합니다.





개두릅나무의 잎입니다. 잎은 하나인데, 어렸을 때는 5갈래이고 잎이 완전히 자라면 7갈래로 갈라지는 예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개두릅의 사전적 이름은 "음나무" 혹은 "엄나무"나 "엄목"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개두릅은 지방의 방언으로 생각됩니다. 참두릅(보편적 두릅)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앞서 보신 사진은 개두릅의 잎이 이미 활짝 펴서 나물로 먹기에는 시기가 지난~ 다 자란 잎이며, 나물로 먹는 연한 순은 이렇게 어릴 때 나오는 순입니다.














강릉 해살이마을의 개두릅축제 현장의 모습을 몇 컷 전해 드리겠습니다. 민속공연, 각종 체험, 개두릅 음식과 차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이 곳 주민들이 개두릅을 재배하는 개두릅밭의 모습입니다. *^^*











여기 개두릅밭에서 자라는 개두릅나무에서 봄에 나는 연한 새순을 나물로 먹는데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일품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





마지막 소식까지 개두릅나무의 잎과 연한순(개두릅나물) 등의 모습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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