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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사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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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의 가을 꽃 열매 _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포토스케치. 배장 2122 54편

작성자 배장감독 등록일 2021-09-10 조회수 4552

안녕하세요?

자연의 삶을 영상 사진 음악으로 담아가는

미디어 감독 배장(용대중)입니다

 

배장의 시선으로 전하는 이번 이야기는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사진. 배장 2122 54편으로
여름 옷에서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발왕산의 꽃과 나무, 열매를 담아 보았습니다

 

 

 

 

보라색의 커다란 참당귀꽃이 피어있습니다.
참당귀꽃에서 벌은 꿀을 먹고있네요

 

 

 


열매를 맺은 참당귀의 모습과 꽃에서 열매로
변해가는 참당귀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마가목 열매는 가을을 재촉하듯

점점 더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산목련 열매도 점점 붉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미역취꽃도 보입니다. 돼지나물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층층나무의 열매들도 어느새 검붉게 물들어 갑니다.
검은색으로 다 익은 열매들도 보입니다

 

 

 

여기저기 떨어진 주목나무 열매가

 

마치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처럼 보이네요

 

 


나무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참다래 열매도 보입니다

 

 

 


발왕산 곳곳에 천연 이끼들이 마치 작품처럼 보이네요

 

 

 

 

 


아버지왕주목은 가을이 다가와도 웅장한모습 그대로 입니다.
다른 나무들이 가을 옷으로 갈아 입을 때도
아버지왕주목은 아버지의 모습처럼 그 모습 그대로 이었습니다

 

 

 


마가목의 붉은 열매는 푸른 녹음에 가을의 홍일점처럼 느껴집니다

 

 

 

 

 

이름 모를 버섯들도 가을을 더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마가목을 품고 있는 어머니왕주목입니다.
마가목도 어머니왕주목의 품 안에 붉은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흰진범꽃이 마치 오리 가족처럼 모여있습니다.
귀여운 모습과는 다르게 맹독성 식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모시대의 모습도 보입니다.

 

 

 

클레마티스라고 하는 큰꽃으아리열매도 보입니다.
열매라고 하기엔 특이한 모습이네요

 

삼겹살이 생각 나는 건 저 뿐일까요^^

 

 

 

 


바위에 뿌리 발로 버티고 있는 왕발주목도
발왕산을 굳건히 버티고 있습니다

 

  

 

 

일주목을 마지막으로
가을이 다가올수록 익어가는 열매들과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는 주목까지

 

 

여름 옷에서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발왕산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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