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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평리조트, 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등록일 2019-04-03

 

 

▶ 시가배당률 1.1%, 총 배당금 약 34억원 규모
▶ 상장 후 3년 연속 현금배당 통해 주주이익 환원 정책 확대 의지 실현

 


용평리조트가 주주친화경영의 일환으로 현금배당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리조트 운영 및 개발 전문 기업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신달순; 070960)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34억원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1.1%이다. 배당기준일은 20181231일이며 오는 3월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용평리조트는 2016년에 리조트 단일 업체 최초로 유가증권 시장에 입성한 후 3년 연속으로 현금배당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는 대·내외적 경제 여건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용평리조트의 기업가치를 믿고 투자해주신 주주 여러분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올해에도 현금배당에 나서게 되었다.”라며 “2019년에는 상장 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프리미엄 콘도 아폴리스 콘도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용평리조트만의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감각을 고루 융합하여 반드시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2019년 경영목표 선포식을 통해 그룹 내 관광·레저 계열사 및 관계사 통합 경영 시너지 창출과 동남아시아 중심의 해외 관광객 유치 적극화, 발왕산 세계 명산화 사업을 주요 과제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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